지난 4월 26일(금) 협회회의실에서 상임위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상임위원 및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협회 현안문제 및 운영방안등에 대해 논의하였는데 의결심의로는 1)회원 가입시마다 이사회승인이 운영상 어려워 회장에게 위임하였고 2)협회사무실 계약만료에 따른 사무실이전 또한 회장에게 위임한 후 추후 승인받는 것으로 참석자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이어서 회장의 협회운영 및 진행사항에 대한 설명 및 보고사항으로는
1)부회장이 각 운영위원회를 맡아 운영위원을 영입, 추천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지난 4월 11일 우선 광주지부가 결성 완료되어 전라지부로 확대 구성할 것과 타지역 또한 지부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2)7월 개최예정인 코엑스 전시회를 위해 카포스 회장과 미팅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참가의사가 있는 회원사는 협회에 통보한 후 주관사인 서울메쎄에 참가비를 직접납부하는 방법 3)자원순환법이 자원순환형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법으로 개정준비 중으로 이법안에 재제조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재제조내용을 삽입, 재활용과 재제조를 별도 정의로 구별, 코어가 우리산업의 원자재임을 최대한 강조, 코어는 협회가 주체가 되고 우리산업분야에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되는 부분을 법안내용으로 삽입 4) 현재 과제사업 추진현황 및 5월 중에 있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지원정책 설명회 개최로 우리회원들이 정부에서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기타 협회 내부운영사항에 대해서도 논의를 하였다
참고자료)
자원순환형 사회로의 이행을 위한 법 개편
(사)한국자동차부품 재제조협회의 주요내용
순환경제연구소의개정안
제3조(정의) 11항 재제조라 함은 순환자원을 원자재로 이용하여 분해, 세척, 검사 및 분류, 수리 조정, 재조립 등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원래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드는 것(설명)
제5조(국가의 책무) 3항 국가는 제1항의 정책을 수립하고 실시함에 있어서 산업의 특색에 맞는 순환경제가 발달할 수 있도록 산업의 자율성을 보장하여(생략)
제7조(사업자 및 단체의 책무) 제1항 2호의 제4조 2항 3호의 “경제적 기술적 실행가능성” 에 따라 산업 원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순환자원은 직접 또는 해당산업의 단체를 결성하여 해당산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지원해야한다 를 법제화 하여야한다.
제5장 물질의 순환적 이용
제22조(생산자 책임에 의한 재활용 및 재제조촉진) 제1항 시장에서 유통되는 모든 제품과 포장에 대해서는 그 제품과 포장의 생산자가 해당 제품의 사용 후 적절한 재활용 및 재제조 처리를 보장해야 하며(생략)
제23조(순환자원의 이용촉진) 3항 정부는 순환자원을 많이 투입한 제품이나 포장을 생산하는 사업자를 장려하고 지원할 수 있다.
제26조(재활용 및 재제조의 질적 수준 향상) 1항 순환경제 부문의 사업자는 재활용 절차와 시설의 환경적 품질과 효율을 높이고 재활용 및 재제조품의 부가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 하여야 하며 정부는 이러한 방면의 노력을 지원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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