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및 장소]
- 회의명 : 동반성장위원회 1차 적합업종선정 이행 관련 회의
- 장 소 : 중소기업중앙회 2층 소회의실
[참석자]
- 업체 및 단체 : (사)자동차부품재제조협회 고승현 부회장, 사무국장, 금형조합 김부국 전무, 순대조합 조성대 전무, 장류조합 김동현 이사, 인쇄정보산업연구원 안기용 부장, 전선조합 모강현 부장
- 중소기업중앙회 : 본부장 조유현, 실장 유광수, 부장 오진균
- 동반성장위원회 : 과장 최재혁
[회의내용]
12/13(화), 이날이 동반성장위원회 설립 1주년이라 중소기업적합업종으로 선정된 품목에 대한 이행상황을 들어보자는 자리였으며 각 단체 별로 이행실태에 대한 이야기를 중소기업중앙회의 조유현 본부장이 들어보는 차원이었습니다.
이날 회의는 업체별로 할당된 시간이 충분치 않아서 협회에서는 서면으로 준비해간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이후의 협회 입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서면자료의 주요 내용은 현대글로비스에서 OEM으로 중소기업을 참여시킨다고는 명목상으로 내세우지만 이들 기업은 대다수의 재제조를 하고 있는 중소기업이 아닌 완성차에 납품을 하는 기존의 1차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이들 업체는 여러 계열사 또는 관계사를 거느린 준 대기업이므로 대다수의 중소기업과는 상관없는 OEM납품방식이며, 고품(코어)의 공급은 여전히 안되는 상황이므로 오히려 중소기업적합업종 선정 이후 나아진게 없다는 것 이었습니다.
K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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